로드걸 선발대회 결선, 20일 오후 10시 생중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12.20 17: 09

‘로드걸 선발대회’의 결선이 20일 밤 10시부터 아프리카 TV ROAD FC 채널(http://roadgirlcontest.afreeca.com/)서 생중계된다.
본선에 진출한 로드걸 후보자 4인은 한소울, 임지우, 박하, 미소이며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로드걸로 향하는 최종 관문인 온라인 결선을 치르게 된다. 온라인 결선은 20일 오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로드걸 피켓 라운딩 등 마지막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가 선발된다.
우승자는 상금 200만 원과 오는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27 IN CHINA'에서 로드걸로 정식 데뷔한다. 준우승자는 상금 100만 원을 받게 된다. 또한 최종 선발자는 중국에서 자체 진행하는 ROAD FC 오디션 프로그램의 매니저로 출연하게 된다.

한편 XIAOMI ROAD FC 027 IN CHINA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중국의 CCTV에서 오후 8시 30분(중국시간)부터 생중계된다. 또한 수퍼액션에서 한국시간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생중계된다./dolyng@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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