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훈, "집중력 결여, 잘 정비할 것"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12.20 19: 52

 
"집중력 결여, 잘 정비할 것".
인천 전자랜드는 20일 서울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경기서 79-9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전자랜드는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90점을 넘게 실점하면 승리하기 어렵다. 3쿼터 중반 연달아 턴오버를 범하면서 흔들렸다"며 "오늘 경기를 통해 다양한 찬스를 살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최근 많이 패하면서 집중력이 결여되고 있다. 그 부분을 감독으로 잘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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