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뷰티 헤어 전문 알파파르프 그룹의 '옐로우 샴푸'와 '옐로우 트리트먼트'가 청담동 셀럽 및 웨딩 뷰티 헤어숍 컬쳐앤네이쳐에서 론칭했다.
알파파르프 그룹은 전문가용 뷰티, 헤어 케어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이탈리아를 비롯 멕시코, 브라질,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총 5개 국가에서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탈리아와 스위스에 연구소를 보유해 현재 100개 이상의 국가로 유통되고 있는 등 세계에서 그 품질을 인정 받고 있는 헤어제품 전문 기업이다.
옐로우샴푸와 트리트먼트를 한국에 첫 론칭한 ㈜트랜드온 최기영 대표는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소비자들이 꺼려하는 성분인 파라벤 실리콘을 제외시켰으며, 성분에 중점을 둠과 동시에 모발 타입에 맞추어 4가지 라인이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옐로우 샴푸 & 트리트먼트의 론칭으로 일반 소비자들도 간단한 관리를 통해 청담동 살롱에서 진행하는 럭셔리 트리트먼트를 집에서 쉽고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되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알파파르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