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부산 금정동에 전국 6번째 인증 중고차 전시장 오픈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12.23 09: 52

 
벤츠 코리아가 부산 지역 수입 중고차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 구서동에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1912)을 오픈했다.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은 전국에서는 여섯 번째로 부산 금정구 구서동 두실역 2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이 용이하다. 특히, 금정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와 같은 건물 4층에 위치해 한 곳에서 차량에 대한 상담 및 구매에서 정비는 물론 중고차 매매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km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78가지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StarClass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 10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론칭한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인 'Star Trade-in Program’을 통해 기존 보유 차량을 인증 중고차 StarClass에 판매하면, 신차 구매에 대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은 금정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와 함께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이 한층 다양하고 폭 넓은 차량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중고차 시장에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을 경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fj@osen.co.kr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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