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토가 지금까지 없언 새로운 디자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레페토(repetto)가 16SS 컬렉션으로 유진 리코노 디자이너 협업 디트로이트(Detroit)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한다.
디트로이트 컬렉션은 슈즈 디자이너인 유진 리코노(Eugène Riconneaus)와 협업으로 탄생한 뉴 라인으로, 기존 선보인 편안한 플랫 슈즈 스타일과는 대조적인 힐이 대표 제품이다.

이탈리아 상품의 오뜨꾸뛰르 콘셉트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발목 부분의 리본, 발등 부분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급 가죽으로 촉감과 더불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레페토의 디트로이트 컬렉션은 이번 주부터 최근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압구정 로데오점을 통해서만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fj@osen.co.kr

[사진] 레페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