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 비닐치킨
[OSEN=이슈팀] 치킨매니아 측이 비닐치킨 논란을 일으킨 구산점 폐점과 가맹점 관리 총력으로 이번 비닐치킨 사태를 진정시키고자 나섰다.
23일 치킨매니아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의 글'과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글을 팝업으로 게재하면서 이번 비닐치킨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 입장을 밝혔다.

치킨매니아 측은 사과 글을 통해 "많은 고객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며 구산점 폐점과 본사 직원 중징계 결정을 전했다.
사과 글에 따르면 문제가 된 구산점은 가맹 계약 해지가 최종 결정 됐으며 현재 폐점이 진행 중이다. 또, 피해 소비자가 통화했던 본사 직원도 중징계가 결정돼 대기발령 중이다.
치킨매니아 측은 "본사는 앞으로 제2, 제3의 또 다른 피해 고객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가맹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또한 생계를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다른 가맹 점주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한 소비자는 치킨매니아 구산점에서 새우치킨을 주문 후 비닐이 발견돼 해당 점주에게 환불을 요청했지만 해당 점주는 되려 피해 소비자에게 실수를 받아주지 못한다는 식의 자세가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이에 피해 소비자는 당시 비닐이 나온 치킨 사진과 해당 점주, 그리고 본사 직원과의 통화 녹취록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해 비닐치킨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osenlife@osen.co.kr
[사진] 치킨매니아 홈페이지.
[사진] 치킨매니아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