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랑이 추운 바다에 던져진 이유는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5.12.25 10: 23

최근 중국의 SNS 에서는 결혼식 피로연 도중 영하의 차가운 바다에 던져진 신랑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12월 18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에는 산동지역의 어느 해변가에서 새로 결혼한 신랑이 친구들에게 끌려나와 바다에 내동이 쳐지는 모습이 촬영되어 있다.
결혼 피로연 도중 촬영된 이 사진은 최근 점점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도가 지나친 결혼 피로연 장난의 한 예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기도 하다.

위 사진을 보도한 중국의 텐센트 뉴스에 따르면 최근 1-2년간 ‘저속한’ 결혼 피로연이 도를 지나쳐 보는 이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한다.
새 신랑에게 계란을 투척하기, 신랑 신부에게 괴상한 옷 입히기, 끈으로 꽁꽁 묶기등의 짖꿎은 장난은 예사이고, 최근에는 신랑 친구들에 의한 신부 들러리에 대한 집단 성폭행 사건까지 발생하여 중국의 결혼 피로연 문화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사진 = 중국 인터넷]
/OSEN=베이징, 진징슌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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