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성탄절 부른 마사지사가 가정의 화목을 깼다.
영국 매체 ‘매디슨 패스’의 보도에 따르면 24일 영국 런던 교외의 가정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남편이 마사지사를 불렀다. 가족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마사지사가 집안의 여고생 딸의 피로를 풀어주던 중 서로 눈이 맞았던 것. 두 사람은 몰래 방에서 성관계를 맺다 아버지에게 들키고 말았다. 아버지는 곧 노발대발하며 마사지사를 쫓아냈다.

마사지사는 돌아가는 도중에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훔쳤다고 한다. 아버지는 절도죄를 추가해 경찰에 마사지사를 고발했다.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