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2015 최고의 공포영화는? '팔로우' 1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27 10: 06

영화 '팔로우'가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2015년 최고의 공포영화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롤링스톤지는 지난 26일(현지시각), "2015년 최고의 공포영화 톱 10"을 선정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4월 개봉한 '팔로우'가 2015년 최고의 공포영화로 선정됐다. '팔로우'는 알 수 없는 정체가 따라다니는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아메리칸 슬립오버'를 연출한 데이빗 로버트 밋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2위는 '굿나잇 마미'. 오스트리아 공포영화로 성형수술을 받은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의심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을 만큼 작품성이 뛰어난 공포영화로 평가받는다.
3위는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가 선정됐으며 4위는 '스프링', 5위는 '더 폴링'이 선정됐다.
'크림슨피크'가 6위, '나를 찾아봐'가 7위를 차지했으며 8위는 '애니멀즈 드림', 9위는 '더 비지트', 10위는 '더 파이널 걸스 토드 스트라우스'가 차지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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