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움짤]이승우,'미녀 정지원 아나운서와 커플댄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2.27 17: 04

2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5)' 사랑팀과 희망팀의 경기, 후반 희망팀 이승우가 골을 넣은 뒤 정지원 아나운서와 춤을 추고 있다.
일본에서 활약하는 야구선수 이대은과 이승우, 구자철, 김병지, 정대세 등 현역선수들이 참가해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눠 한판승부를 펼친다.
올해 홍명보자선경기는 사회적 화두인 '청년실업 해소'를 메인 테마로 진행된다. 경기 수익금 중 일부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힘든 투병 생활을 하고 있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 기금으로도 전달될 예정이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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