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들의 '섹시 사과 마케팅'...어떤 맛일까?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5.12.28 09: 46

중국의 사천일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모항공사 여 승무원들이 자선 행사 기금 마련을 위해 자신들이 키스한 사과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500여 명의 항공사 여승무원들이 참여하여 인터넷을 통해 사과를 판매하고 있는 이 행사는 여 승무원들이 직접 사과에 키스를 하여 인증샷을 찍은 뒤 이 사과를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500명의 스튜어디스가 헌상하는 강렬한 입술’ 이라는 자극적인 광고 문구와 함께 인터넷을 통해 사과를 판매하는 이벤트를 통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 판매를 통한 수익은 자선행사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OSEN=베이징, 진징슌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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