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2016 신년맞이 완전무장 패션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2.28 10: 23

 다가오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황금 연휴기간 동안 신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일출과 설경을 찾아 떠난 신년 여행. 여기서 가장 고려해야 하는 것이 바로 추위다. 특히 일출 명소인 겨울 산과 바다는 예상치 못한 추위와 급격한 기온 변화가 있어 여느 때보다 더욱 철저한 방한 준비가 필요하다. 
▲ 보온성과 활동성 갖춘 다운 재킷 필수
산이나 바다에서 일출을 즐기기 위해서는 장시간 야외에 있어도 보온성을 유지해주고, 활동하기 편한 소재의 헤비 다운을 갖춰 입는 것은 필수다. 엠리밋 ‘NEW 엑스 스트레치 다운’은 고탄력 소재인 나일론 스트레치(2레이어)를 사용하여 스트레치성이 우수한만큼 활동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다. 스키복 소재로 사용되는 만큼 방수성과 투습성이 뛰어나 눈이나 비 등 기온 변화가 심한 겨울철에 입기 제격이다. 롱기장의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의 야상형 다운으로 구스다운 320g을 충전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천연 라쿤퍼 후드와 이중 소매로 보온성과 방풍성을 강화했다. 남성용은 레드, 카키, 스톰블루, 여성용은 레드, 카키, 블랙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 틈새 바람 막아주는 방한 아이템 추천
엠리밋 ‘스노우 화이트 부츠’는 플리스 소재와 보아(boa) 퍼 안감 등을 적용하여 보온성이 뛰어난 여성용 방한 부츠이다. 밑창에는 탄성이 좋은 파일론과 고무창을 넣어 쿠션감이 좋고 충격 흡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부츠 안감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와 양털 같은 감촉의 보아 퍼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였다. 두 제품 모두 발수 가공 처리 해 눈비나 습기에 강하다. 기본 부츠 스타일과 레이스업 스타일 등 총 2가지로 출시됐다.기본 스타일은 블랙, 베이지 두 가지 색상이 출시됐으며, 레이스 업 스타일은 네이비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됐다.
‘샤모니 고소모’는 내구성이 우수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했고, 안쪽에는 퍼(Fur)를 사용하여 보온력이 뛰어나다. 겨울에도 땀이 쉽게 배기 쉬운 부분에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쿨맥스 소재를 밴드 처리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블루, 카멜 컬러 두가지로 출시됐다. ‘더블 패딩 글러브’는 벙어리 패딩 장갑과 손가락 속장갑으로 구성된 가볍고 보온력이 우수한 패딩 글러브 제품이다. 손목 부분 시보리 처리로 틈새로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어 보온력을 한층 강화했다. 블랙, 카키 두가지로 출시됐다.
▲ 찬 바람 막는 니트 팬츠나 기모 팬츠는 필수
오랜 시간 야외에 노출될 경우, 아우터와 장갑, 모자와 함께 보온성이 높은 팬츠도 필수 준비 아이템이다.  ‘LD 하르메온 본딩 팬츠’는 면스판 소재로 착용감이 편안하며 안감에는 기모처리를 하여 보온성을 높인 제품이다. 겨울철 야외 활동 외에도 데일리룩으로 착용하기에 좋다. 카키, 블루, 버건디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LD 트레이닝 니트 팬츠’는 스트레치성과 촉감이 우수하며 보온성이 뛰어난 면스판 니트 본딩 소재를 사용했다. 허리에 밴드를 부착하여 착용감이 편안한 것이 특징으로, 다운재킷과 매치해서 입기에 좋다. 그레이와 차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letmeout@osen.co.kr
[사진] 엑스스트레치 재킷 커플 화보 / 엠리밋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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