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극강 보습력 ‘노란 스폰지 크림’ 한정판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2.28 17: 51

 글로벌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가 브랜드의 상징적인 제품, ‘노란 스폰지 로션’의 크림 버전을 올 겨울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리니크의 대표적인 스킨케어 제품인 3스텝 라인 중 보습을 담당하고 있는 ‘노란 스폰지 로션’은 풍부한 보습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 보호막을 강화해주는 프리-모이스춰라이저다. 에센스, 영양크림의 흡수가 훨씬 더 잘 이루어지게끔 에센스와 크림 전 단계에 미리 바르는 보습제의 개념인 것. 마치 젖은 스폰지처럼 피부를 촉촉하게 준비시켜 다음에 바르는 제품의 흡수를 돕는다.
특히 낮은 온도의 실외와 난방으로 건조한 실내를 오가며 민감하고 건조해지는 겨울철 피부를 위해 더 강력한 보습으로 수분을 지켜 줄 촉촉한 크림 타입의 ‘노란 스폰지 크림’을 한정판으로 선보이게 됐다.

새로운 노란 스폰지 크림은 겨울철 혹독한 추위를 겪는 시베리아 지역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테스트 결과 97%가 하루 종일 피부가 촉촉하고 건강해 보이는 효과를 경험했다고 응답할 정도로 피부에 집중적인 보습을 선사하며, 스트레스 및 유해환경 요소에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도와 준다. 부드러운 크림 질감이 바르는 즉시 피부를 촉촉하게 해 줄 뿐 아니라, 피부 스스로 더 잘 방어할 수 있도록 피부 보호막을 강화해준다.
크리니크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 김정미 이사는 "겨울철엔 속옷을 더 두껍게 챙겨 입어 보온 효과를 높이듯, 피부도 에센스, 크림 전 미리 바르는 보습제를 바르면 더 풍성한 성분 흡수가 가능하다"며, "피부에 겹겹이 입는 ‘수분 내복’ 역할의 노란 스폰지 크림을 많은 분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란 스폰지 크림은 다가오는 1월 4일부터 올 겨울 한 시즌 동안만 판매될 예정이다. 노란 스폰지 크림(크리니크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의 가격은 6만 5000원(125ml)대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크리니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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