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 http://www.cuckoo.co.kr)가 국내외적으로 입증된 쿠쿠만의 인덕션 히팅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레인지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2016년 신제품 ‘3구형 하이브리드 에코레인지(모델명: CIHR-BL301FB)’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소비자 취향에 가장 최적화된 한국형 프리미엄 전기레인지에 초점을 두어 개발됐다. 이에, 빠른 조리를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높은 열효율로 조리속도가 빠른 인덕션(IH) 화구 2개를 배치하고 하이라이트 1구를 추가 조합하여 구성했다. 따라서 가스레인지보다 3배 빠른 요리완성으로 조리시간을 50% 이상 단축함은 물론 사용자의 취향과 조리법에 맞는 유용한 화구 선택사용으로 요리의 즐거움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전력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어 최대 출력이 3,300W를 넘지 않는다. 이는, 출력량이 기준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전력과 전류를 낮춰 소비전력을 기준 범위 내로 유지하여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해 전기세 부담을 줄여준다. 이처럼, 쿠쿠전자의 하이브리드 에코방식은 가장 적은 전력으로 가장 빨리 가열할 수 있도록 해 조리시간과 전기료 절감의 효과가 있다.
또한 이 같은 최고화력 온도를 세밀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쿠쿠만의 독보적 열제어 기술인 ‘초고온모드’ 기능으로 음식의 가열 온도 편차를 줄여 한국인이 좋아하는 구이, 볶음, 부침요리를 속부터 골고루 잘 익도록 유도하여 손쉽고 간편하며 맛있는 요리가 완성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덕션(IH) 화구주변에 탑재된 LED Lighting 기능인 ‘쿠킹 존 인디케이터’는 요리 중 상판에 불이 표시되어 요리가 진행중임을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기존 인덕션 사용 시 요리가 진행중임을 알 수 없어 불편했던 점을 해결하고 화상위험을 미연에 방지한다. 또, 음성(알람)도우미 기능을 탑재하여 제품 조작 시 안내 및 요리 진행을 주기적으로 알려주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림, 보온, 전골, 그릴, 팬요리 등을 원하는 만큼 알아서 가열해주는 자동타이머 기능과 고열주의, 잔열 표시, 아이들의 조작 등 예기치 못한 사고의 위험성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안전잠금, 위험하고 급박한 상황에 대비하여 모든 화구를 한번에 정지 시킬 수 있는 일시 정지기능 등의 스마트한 안전기능을 탑재해 사고 위험성을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흠집이 잘 나지 않고 요리할 때에도 잘 눌어붙지 않는 독일 쇼트(Schott)사의 세라믹글라스 상판을 적용해 강력한 내구성은 물론, 지문이나 음식물이 잘 닦여 청소가 용이해 청결하고 쾌적한 주방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쿠쿠전자의 ‘3구형 하이라이트 에코레인지’의 가격은 일시불로 구매 시에는 139만 원, 렌탈가격은 3만 9900원(39개월)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쿠쿠전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