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신연재 인턴기자] 게임빌이 추운 연말을 따뜻한 후원으로 장식했다.
게임빌은 29일 사내 자판기 수익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장학금’을 동명아동복지센터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대학 입학 예정자 3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게임빌 사랑의 장학금’은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기를 맞았다. 무엇보다 매년 임직원 전체가 동참한 사내 ‘사랑의 자판기’의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의미가 깊다. 동명아동복지센터와는 ‘사랑의 만두 빚기’ ‘사랑의 송편 빚기’ 등 다양한 자리를 함께 하면서 12년째 연을 맺고 있다.
이밖에도 게임빌은 ‘분교 가을 행복 선물’ ‘서울대학교 창업경진대회 후원’ ‘해밀학교 후원’ 등 지역 사회 곳곳을 찾아 다각적으로 소통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yj01@osen.co.kr
[사진] 조성완 게임빌 이사(왼쪽)와 김광빈 동명아동복지센터장. /게임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