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RPG '토라' 출시 코앞?...CBT 마치고 사전예약 돌입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5.12.29 15: 48

[OSEN=신연재 인턴기자] 하드코어 통솔 RPG '토라 (TORA)'가 5일간의 CBT를 종료하고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구름컴퍼니는 29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토라(TORA)’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토라’는 풀 3D의 매력적인 고품질 그래픽과 다양한 던전, 300여종의 영웅, 스릴 넘치는 보스 레이드, 다채로운 PvP 등 방대한 콘텐츠를 내세운 RPG이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 동안 유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CBT를 진행했다. 기간 중 5만명이 넘는 유저가 테스트에 참여했으며, 대다수의 유저가 게임 만족도에 높은 점수를 주는 등 긍정적인 성적을 거뒀다.

CBT 종료와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겜셔틀, 코드뱅크, 게임팻 등 주요 사전예약 매체에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는 다채로운 사전예약 기념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쿠폰이 지급된다. 추첨을 통해 최신 갤럭시 기어 S2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홈페이지 출석 일수에 따라 최소 2만 골드에서 최대 10만 골드까지의 게임 내 화폐를 받을 수 있다. 게임 소개 영상의 조회수 10만을 달성하면 유저 전원에게 루비 500개가 주어진다. 여기에 사전예약 소식을 공유하는 유저 전원은 게임 아이템 지급받고,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샤오미 보조배터리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yj01@osen.co.kr
[사진] 구름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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