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톤, 글로벌 대작 RPG '영웅의 진격' 네이버 올해의 게임 선정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12.30 16: 58

트라이톤은 영웅 RPG '영웅의 진격(글로벌 서비스명 : Heroes' Will)'이 네이버가 선정한 '2015년 네이버스토어 총결산' 에서 베스트게임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영웅의 진격'은 넥슨,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출신의 스타급 개발자들로 구성된 트라이톤 제작진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모바일게임으로, 판타지세계관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방대한 컨텐츠를 담고 대작RPG이다. 스타급 성우 김상현씨의 참여등으로 서비스 오픈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웅의 진격'은 지난 7월 네이버스토어 런칭을 시작으로,주요통신사스토어, 구글 스토어에 서비스하며 유저 평점 90점이상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네이버는,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많은 작품들중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콘텐츠들을 발표해 그 중에서 '영웅의 진격'을 베스트게임으로 발표했다.

이러한 국내에서의 많은 사랑을 바탕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북유럽 지역 서비스 런칭을 시작으로 주요 언어별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트라이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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