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화재
[OSEN=이슈팀] 2016년 첫 주말부터 전북 고창서 화재가 발생해 3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2일 오후 5시 반이 넘어 전북 고창군 도산리의 한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도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내부 350㎡와 건조기 등이 불에 타 3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기 뒤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에 나섰다. /osenlife@osen.co.kr
[사진] YTN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