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전골용 무쇠 주물 냄비’ 신제품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01.04 10: 22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전골용 무쇠 주물 냄비’ 신제품을 출시한다. 
르크루제의 전골용 무쇠 주물 냄비(뷔페 캐서롤)는 높이 5cm의 얕은 무쇠 냄비로, 주로 조림이나 전골 요리에 활용된다.
기존 제품은 샌드 에나멜로 내부 표면 처리가 돼 있지만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내열성이 뛰어난 매트블랙 에나멜로 내부 표면 처리가 됐다. 이로 인해 단시간에 고온으로 조리하는 볶음, 그릴 요리에도 적합해졌다.  

무쇠로 만들어져 중불이나 약불에서 조리할 수 있어 영양소 파괴가 적고 묵직한 뚜껑 덕분에 맛과 향이 달아나지 않아 재료의 풍미를 그대로 살려준다. 열 전도율이 뛰어나고 열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 오래도록 맛있고 따뜻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매트블랙, 빨강, 캐러비안블루 컬러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22cm 37만 2,000원이다. /100c@osen.co.kr
[사진] 르크루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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