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코리아 보조배터리, 멀티충전기 누적 300만명 돌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1.05 02: 36

 스마트폰 충전용품 전문기업 알로코리아 주식회사(대표 박시범 www.allokorea.com)의 알로 보조배터리 및 멀티충전기가 최근 누적고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보조배터리 및 멀티충전기는 전국민이 사용하는 필수품이다. 그런 만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하지만 저가형 보조배터리 및 비인증 멀티충전기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알로코리아는 "LG화학 정품 배터리 셀을 정식 계약 공급받아 1차적 안전성을 확보했고, 6년간의 축적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핵심부품인 자체전용회로를 개발, 적용하여 2차적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알로코리아 기술연구소는 제품개발과 디자인을 자체적으로 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세계 최초입력전류 3A를 통해 충전시간을 2배 이상 단축했고, 출력전류 4.2A 고속충전이 가능, 20~30대가 가장 선호하는 디자인의 알로700 보조배터리를 출시, 이외에도 안정성이 개선되고 디자인이 차별화된 알로600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알로코리아는 2016년 출시 예정인 1만 6750mAh 메가톤급 용량의 초경량, 초소형 알로1000i 제품과 국내 최초 QC2.0이 탑재된 급속 멀티충전기 UC401QC제품으로 국내 충전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알로코리아는 300만명 돌파 감사 의미로 이베이 옥션 '올킬'에서 단독 프로모션인 한정판 '알로 올인원 충전패키지'를 준비하여 1월 5일 단 하루 판매를 시작한다. 
알로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소통을 강화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알로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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