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충청권 주요 딜러사가 10여 년간의 노하우가 쌓인 제이제이모터스로 변경됐다.
BMW 그룹 코리아는 제이제이모터스(JJ Motors)가 그랜드모터스를 인수하며 새로운 BMW 딜러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1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12월에 BMW 딜러로 최종 선정된 제이제이모터스는 2016년 1월부터 기존 BMW 청주와 천안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충청도 권역 공식 영업을 시작한다.

제이제이모터스는 청주, 천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기존 충청 소비자들에게 BMW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향후 적극적 투자를 통해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제이제이모터스는 새서울그룹의 산하에 있다. 새서울그룹은 자회사를 통해 한국GM 쉐보레, 인피니티, 닛산 등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 딜러로 10여 년간 활동하며 축적된 경험을 보유하고있다. /fj@osen.co.kr
[사진] BMW 그룹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