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관광청, 북아시아 MICE 메가 팸 투어 성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1.06 00: 35

싱가포르관광청은 지난 12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 'Singapore-Endless Discovery!(싱가포르, 끝없는 발견!)'이라는 주제로 한∙일 양국의 MICE 에이전트 총 36명이 참가한 북아시아 MICE메가 팸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에서는 레드캡투어, 하나투어(비즈니스), 모두투어, 롯데관광, 타이드스퀘어, 맥여행사, 일동여행사, 샤프 TEC&L, KS 여행사, 나래항공 여행사 등 11개 여행사에서 참여한 15명의 MICE 담당자 및 CEO를 포함해, 애슐린 루(Ashlynn Loo) 싱가포르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 및 시아 남궁(Sia Nam Kung) 싱가포르항공 지점장 등 총 20명이 함께 했다.
싱가포르관광청과 싱가포르 항공은 양국의 MICE 에이전트 참석자들에게 인천 공항에 위치한 싱가포르 항공 실버 크리스 라운지 서비스는 물론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와 함께 센토사 실로소 비치에서 환영 만찬회를 제공하는 등 따뜻한 환대를 전달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닷새 동안의 팸 투어 일정 동안 최고급 MICE 행사 장소인 싱가포르의 최대 럭셔리 호텔, 더 사우스 비치 호텔과 마리나 베이 샌즈는 물론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센토사 섬, 마운트 페버 피크,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보타닉 가든 및 싱가포르 동물원, 피나코데크 드 파리 그리고 싱가포르 플라이어 등 관광지에 위치해 더욱 특별한 MICE 행사 장소를 직접 둘러보는 색다른 체험을 제공받았다.
참석자들은 또한 맞춤 공연이 가능한 센토사 섬에서의 윙즈 오브 타임 레이저쇼와 싱가포르 나이트 사파리에서 즐기는 고메 사파리 정식 만찬은 물론 마리나 베이의 더 플로트 @ 마리나 베이 선상에서 즐기는 싱가포르 슬링 등 오직 싱가포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MICE 행사 프로그램들을 경험했다.
싱가포르관광청 애슐린 루 한국사무소 소장은 "싱가포르는 싱가포르를 비즈니스 행사와 여행지로 선택한 주최자 및 기업들에게 끝없이 놀라운 경험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성, 효율성 및 주요 지역간의 광범위한 연결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행사 주최자와 MICE 여행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며 "우리의 우수한 호텔과 비즈니스 시설,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레저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들은 싱가포르를 매력적인 MICE 목적지로 만드는 원동력이다. 이번 MICE 메가 팸 투어가 한국과 일본의 에이전트 참석자들에게 싱가포르만의 고유한 매력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letmeout@osen.co.kr
[사진] 싱가포르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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