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아나운서...남편 버리고 재혼한 사연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6.01.06 18: 28

[OSEN=이슈팀] 미모의 아나운서가 성생활에 불만을 품고 남편을 버려 화제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와 결혼했던 아나운서 오하시 미호(38)가 결혼 생활을 1년도 채우지 못하고 파경을 맞았다. 그런데 이혼 사유가 성생활에 대한 불만족이었다고 한다. 
오하시 미호는 도쿄에서 아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미모의 아나운서다. 그녀는 G컵을 자랑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니혼햄 파이터스 타격코치와 결혼한 그녀는 파경 후 1년도 되지 않아 연하의 남자와 새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남편이 잦은 원정경기로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아 성생활이 부족했던 것. 그녀가 결혼 때부터 바람을 피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오하시 미호는 고교 2학년에 첫 성경험을 한 뒤 섹스에 빠져 살았다고. 그녀는 같은 프로그램에 나온 출연자들과 가리지 않고 잠자리를 함께 하기로 유명했다. 뉴욕 양키스의 마쓰이 히데키와도 섹스를 했다는 소문이 있다.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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