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록바, 은퇴 후 첼시코치? “아직 결정 못해”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6.01.07 09: 18

디디에 드록바(38, 몬트리올 임팩트)는 과연 현역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첼시로 복귀할까. 
거스 히딩크(70) 감독은 첼시에 부임하며 드록바에게 코치직을 제안했다. 성공적인 선수단 장악을 위해 노련한 코치의 필요성을 염두한 것. 제안을 받은 드록바는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언론 ‘르퀴프’는 드록바가 현 소속팀 몬트리올의 회장에게 은퇴 후 첼시로 돌아갈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몬트리올 구단 관계자는 “드록바가 회장에게 전화해서 은퇴를 하겠다고 말한 적은 없다. 물론 드록바가 은퇴를 할 수도 있다. 전적으로 그의 결정이다. 하지만 은퇴를 회장에게 먼저 말하지는 않았다”고 확인했다. 

드록바는 7일 자신의 SNS에 “좋은 제안을 받았지만 아직 은퇴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몬트리올 구단과 더 상의를 해봐야 한다”며 결정을 유보했다. 
드록바는 지난 12월 19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 나란히 선덜랜드전을 관전했다. 이를 두고 드록바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왔다. 
쿠르투아 첼시 골키퍼는 “드록바는 우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가 코치로 온다면 팀에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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