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신연재 인턴기자] 아프리카 프릭스의 창단을 맞아 진행된 창단식서 '상윤' 권상윤과 '미키' 손영민이 이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7일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서 창단식서 아프리카TV에 둥지를 튼 소감을 전했다.
'상윤' 권상윤은 "프로의 길을 걷게 도와주신 라이엇 게임즈, 케스파, 아프리카TV에 감사드린다"며 "멋진 경기력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식 프로팀이 된 이번 시즌의 각오를 묻자 '상윤' 권상윤은 "프로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경기를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아프리카TV에서 마련해준 숙소도 정말 좋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미키' 손영민은 "아마추어 시절엔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후원 타이틀을 다니까 마음가짐이 달라졌다"여 "꼭 좋은 성적 내겠다"고 말했다. /yj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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