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조지 왕자의 유아원 등교 첫 날 사진이 포착됐다.
만 2세인 조지 왕자는 지난 6일(현지 시간) 네이비색 코트를 입고, 하늘색 가방을 멘 상태로 유아원에 나섰다.
조지 왕자가 다니는 유아원은 웨스트에이커 몬테소리 유아원이다. 조지 왕자는 일반인들과 함께 유아원 생활을 하고 있다. 웨스트에이커 몬테소리 유아원의 원아 27명 중 23명이 정부 지원을 받는 가정 출신이라고 한다.

한편 조지 왕자는 지난해 GQ 잡지가 뽑은 ‘영국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남자’ 49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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