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신연재 인턴기자] '대항해시대5 모바일'이 2016년의 첫 이벤트 콘텐츠로 '해상의 대결'을 업데이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간드로메다는 8일 자사가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대항해시대5 모바일'이 오는 12일부터 '해상의 대결: 대서양의 패자(이하 해상의 대결)'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8일부터 게임 내에 이벤트 배너가 생성될 예정인 ‘해상의 대결’은 이벤트 맵에서 펼쳐지는 유저간의 해전으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콘텐츠이다. 이번 대서양의 패자는 유럽과 카리브해를 걸친 대서양에서 펼쳐지는 선단 간 치열한 전투를 담고 있으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스페셜 항해사가 존재한다.

또한, 참여만 해도 SR/R 샬롯 드 베리, 플래티넘 스카우트 티켓, 플래티넘 장비 티켓, 나오X 설계도, 주얼, 금화, NP 등 인게임 아이템을 푸짐하게 획득할 수 있다.
'해상의 대결'과 연계되는 이벤트도 8일부터 시작된다. 오는 14일까지 '리워드 항해사 스카우트' 이벤트가 진행되어 '프리미엄 스카우트 10' 진행 시 해상의 대결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스페셜 항해사 SR/R 호레이쇼 넬슨, SR 돈 후안 테노리오, SR앤보니(비키니), SR 비비안 블레이크(비키니), 골드 스카우트 티켓 중 하나를 보너스로 획득할 수 있다. /yj01@osen.co.kr
[사진] 간드로메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