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팝스타 저스틴 비버(22)가 섹스중독자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 ‘내셔널 인콰이어러’ 매거진은 “현실세계에서 저스틴 비버는 찰리 쉰에 가깝다. 그는 2015년 한 해에만 수 백명의 여성들과 잠자리를 가졌다. 그가 아직도 에이즈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것은 행운이다. 맹세코 비버는 성병을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 매체는 “저스틴 비버는 섹스중독자다. 그 자신은 이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며 병으로서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비버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아이돌 가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음주운전을 일삼는 등 문란한 사생활로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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