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김지완-전준범-스펜서-조성민, 3점슛 결선 진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1.10 12: 42

올스타전 3점슛 컨테스트 결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10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컨테스트 예선 결과 김지완(전자랜드)-전준범(모비스)-드워릭 스펜서(SK)-조성민(kt)이 결선에 진출했다.
올스타전이 열리기 직전 개최된 3점슛 컨테스트 예선에서는 각 팀의 대표 선수가 출전해 예선을 펼쳤다. 가장 먼저 예선을 펼친 김지완을 시작으로 전준범이 연달아 10개의 3점슛을 터트리며 높은 성공률을 선보였다.

그리고 스펜서도 10개를 터트리며 가능성을 높였다. 결국 9개를 터트린 조성민을 마지막으로 3점슛 컨테스트 결선에 나설 이들이 결정됐다. / 10bird@osen.co.kr
[사진] 잠실체=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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