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PC 그램’ 시리즈의 최신작 ‘LG PC 그램 15’의 TV CF를 지난 8일 공개했다.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대를 돌파한 LG전자 노트북 ‘PC 그램’ 시리즈의 2016년 신제품 ‘PC 그램 15’의 새로운 CF 영상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순백색 그램 15의 슬림함이 돋보이는 세련된 영상에 제품의 핵심적 특징이 잘 어우러져 이목을 끈다.
영상은 “새로운 ‘그램 15’는 한마디로 반전”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스노우 화이트 컬러의 ‘그램 15’가 펼쳐지며 등장, 15.6인치 대화면의 모습을 드러낸다. 펼쳐진 ‘그램 15’는 다시 닫히면서 ‘그램 14’ 수준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반전’을 보여준다. 베젤이 전작 대비 확연히 얇아졌고 ‘그램 13’ 시리즈부터 지켜온 980g의 무게를 그대로 유지한 것 역시 강조했다. 특히 15.6인치 노트북 중 세계 최경량으로 한국리곡원의 인증을 받았다.
또한 이번 CF에는 고급스러운 마스크와 슬림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 출신 연기자 정유진이 등장한다. LG전자는 최근 KBS 드라마 무림학교 출연 중인 정유진의 세련되고 당찬 이미지가 ‘그램 15’의 브랜드와 잘 어울려 이번 CF 모델로 발탁되었다고 설명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LG전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