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는 어느 명문 학교의 부교장으로 재직 중인 유부남 남성과 불륜 관계에 빠진 여학생이 호텔방에서 함께 촬영한 사진과 이들이 주고 받은 메신저 내용이 공개되어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월 8일 중국의 어느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러한 사진과 대화 내용이 공개 되면서 현재 중국의 언론에 까지 보도된 이 사건은 중국 명문학교의 부교장으로 재직중인 남성이 이 학교에 재학중인 여성과 호텔방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과 함께 임신 여부를 걱정하는 여학생을 달래면서, 자신은 부인과 자식이 있어 함께 도망갈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메신저 내용이 함께 공개 되어 있다.
사진의 게시자는 현재까지 알려 지지 않았으며, 제자와 이러한 행위를 한 유부남 남성의 교사 자격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중국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으며 이로 인해 해당 남성은 법적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중국의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OSEN=베이징, 진징슌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