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는 커넥티드카의 커맨드 센터를 위한 오토모티브 소프트웨어 플랫폼 ‘윈드리버 헬릭스 콕핏(Wind River Helix Cockpi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헬릭스콕핏’은 오토모티브와 IoT 환경의 요구조건에 맞춰 설계됐다. 윈드리버는 이와 함께 차량 안전성 보장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의 국제표준 ISO 26262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헬릭스드라이브(Drive)’를 공개했다.
‘헬릭스콕핏’과 ‘헬릭스드라이브’는 윈드리버의 오토모티브 부문 포트폴리오인 ‘윈드리버 헬릭스 체시(Wind River Helix Chassis)’에 포함되어 있는 구성제품이다.

윈드리버의 오토모티브 부문 포트폴리오 ‘헬릭스체시’는 인포테인먼트, 텔레매틱스,디지털클러스터 시스템 등 소비자 중심의 임베디드 디바이스 관련 기술과 더불어, ADAS(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자율주행시스템 등의 안전성 관련기술, 그리고 클라우드 기반 개발툴 및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신기능 등으로 구성돼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윈드리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