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입고 서빙하는 메이드 카페, 눈길 가네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6.01.15 12: 08

메이드 카페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일본 도쿄의 아키하바라에 새로운 컨셉의 메이드 카페가 등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수영 선수들이 착용하는 수영복과 이를 응용한 라텍스 소재의 수영복을 착용한 여성들이 서빙을 하는 이 카페는 기존의 메이드 카페와는  차별화된 복장으로 남성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섹시한 자태의 수영복 착용 여성들을 마음대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2015년까지는 기존 메이드 카페에서 일년에 몇 차례 치뤄진 이벤트 행사 였으나 올해 부터는 정규 컨셉으로 자리 잡아 아키하바라의 새로운 인기 컨셉이 될 것이라고 일본의 주간지 슈에이샤가 보도했다.

/OSEN=도쿄, 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사진]해당 업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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