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연봉협상 류제국 외 마무리...우규민 4억원으로 인상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1.16 14: 13

 LG트윈스(대표이사 신문범)는 재계약 대상 선수중 애리조나에서 개인훈련중인 류제국선수를 제외한  48명의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
투수 우규민은 1억원이 인상된 4억원, 오지환도 9천만원이 인상된 2억5천만원에 계약했다.
임정우와 윤지웅도 1억2천5백만원에 계약하여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한편, 유강남은 200% 인상된 8천1백만원, 양석환은 159% 인상된 7천만원, 서상우는 122% 인상된 6천만원에 계약했다. /drjose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