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A씨가 공약을 지키겠다며 자동차 바퀴에 깔렸다.
페이스북에서 78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A씨는 최근 한 게시물을 올리고 "'좋아요' 15만 개가 넘으면 자동차 바퀴에 깔리고 지나가는 영상을 찍겠다"고 공약을 했다. A씨의 약속은 현실이 됐다. '좋아요'가 15만 개를 넘은 것.
A씨는 허투루 넘어가지 않고 자동차 바퀴에 깔리는 영상을 찍었다. A씨는 자동차가 바퀴 앞에 발을 집어 넣고 자동차가 지나가도록 했다. A씨는 예상보다 큰 고통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A씨는 멈추지 않았다. 바퀴 앞에 무릎을 내밀었고, 자동차는 그대로 A씨의 무릎을 밟았다. A씨는 전보다 더 큰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무릎과 다리에 깁스를 하는 신세가 됐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