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이 맨체스터 시티전 평점 6.1을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경기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청용은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 40분 윌프리드 자하 대신 투입됐다. 상대에 0-4로 끌려가는 상황이었고, 시간도 부족해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유럽축구통계전문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경기 후 이청용에게 평점 6.1을 매겼다. 결승골을 기록한 맨시티의 델프가 9.7점으로 최고점, 2골 1도움을 올린 아게로(이상 맨시티)가 9.3점으로 뒤를 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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