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준열이 자전거와의 인연을 또 이어갔다. 류준열 가족의 자전거 배우기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빈폴 광고 모델이 됐던 류준열이 결국 자전거 회사의 광고 모델이 됐다.
자전거 전문기업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김석환)는 18일, 2016년 광고 모델로 배우 류준열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환 역을 맡아 인기 절정에 있는 배우다.
삼천리자전거는 류준열이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준 친근하고 스포티한 이미지가 삼천리자전거의 로드자전거의 역동성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로드 자전거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참이다.
삼천리자전거는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층에서 폭 넓은 인기를 끌고 있는 류준열을 통해 2016년 신제품의 장점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아팔란치아를 비롯한 전 브랜드의 2016년 신제품을 올해 2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류준열과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류준열의 삼천리자전거 모델 활동은 이미 시작 됐다. 새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가 먼저 공개됐고 TV CF도 온에어 된다. /100c@osen.co.kr
[사진] 류준열의 삼천리자전거 화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