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7만3천원...티웨이항공, 새해 첫 얼리버드 4~5월 특가 이벤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1.18 10: 19

 티웨이항공이 올해 첫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
티웨이항공은 18일 오전 9시부터 24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앱을 통해 얼리버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3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연휴기간 및 일부 제외 날짜가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 7000원부터, 주말은 2만 3000원부터이다. 국제선의 경우 ▲사가 5만 3000원~, ▲후쿠오카 5만 8000원~, ▲오이타 6만 3000원~, ▲오사카 7만 3000원~, ▲오키나와 8만 8000원~, ▲삿포로 9만 8000원, ▲마카오 9만 8000원~, ▲방콕 11만 9200원~, ▲괌 12만 1400원부터이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되어 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2월, 국제선은 3월 각각 한달이다. ▲제주 9만 9000원~, ▲사가 25만 원~, ▲오사카 27만 9000원~, ▲후쿠오카 28만 원~, ▲삿포로 39만 9300원~, ▲비엔티안 45만 원, ▲방콕 49만 5000원부터이다.
한편티웨이항공은국제선의 경우 1인당 15kg까지의 수하물을 무료로(괌의 경우 2개, 각 23kg)로 위탁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티웨이항공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