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를 서울, 경기에서 뿐만 아니라 부산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라이카(LEICA) 카메라 코리아가 ‘라이카 스토어 해운대’를 19일 공식 오픈 한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 해변로에 위치한 ‘라이카 스토어 해운대’는 라이카 카메라의 공식 딜러인 ‘동성 모터스'의 스토어로, 라이카의 모든 시스템의 카메라와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카메라에 대한 전문 상담 및 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다.

'라이카 스오터 해운대'는 레드와 블랙 컬러를 사용한 인테리어로 라이카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오픈 기념으로 오픈 당일인 19일 방문자에 한해 텀블러(1인 1개)를 증정하며 사진전, 신년음악회(사전예약 필수)도 진행한다.
라이카 스토어 해운대를 오픈하는 ‘동성 모터스’는 2015년부터 라이카 공식 딜러로 활동 중이며 이 외에도 BMW MINI 공식 딜러, BMW PHOTO SPACE 운영, 부산 고은 미술관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라이카 카메라는 2011년 국내 법인 설립 후 현재 직영점인 라이카 스토어 강남, 판교와 공식 딜러샵인 라이카 스토어 충무로를 운영 중이다. /fj@osen.co.kr
[사진] 라이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