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신연재 인턴기자] 넷마블이 자사의 다양한 실무에 참여해 기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에 함께할 새 얼굴을 찾는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7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게임 프로모션 등 다양한 실무와 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 게임업계에 대한 이해와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마블챌린저는 넷마블과 게임을 좋아하고, 소셜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가 높은 대학생(휴학생, 재학생, 졸업예정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18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10명을 선발한다. 디자인 작업, 영상 촬영 및 편집을 할 수 있는 이는 우대한다.
7기는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게임 리뷰, 각종 트렌드 분석 등의 활동을 통해 넷마블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외에도 실무자 멘토링, 사회공헌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yj01@osen.co.kr
[사진] 넷마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