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전속모델 정우성과 2016년 레드페이스 S/S 시즌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5년째 레드페이스 모델로 활동하며 아웃도어 장수 모델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정우성은 이번 촬영에서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S/S 시즌의 청량감을 표현했다.
정우성이 이번 화보 촬영에서 보여준 강인하면서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은 레드페이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는 것이 레드페이스의 설명이다. 특히 정우성은 레드페이스가 2016 S/S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콘트라PFS카이 워킹화를 신고 모든 각도에서 발을 잡아주는 궁극의 '퍼펙트 핏 시스템'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또 정우성은 이번에 새롭게 발탁된 레드페이스 여성모델 배다빈과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시종일관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오랜 레드페이스 모델 경험으로 촬영 일정에 익숙해진 정우성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시간을 예정됐던 것보다 단축하기까지 했다.
한편 레드페이스의 2016년 S/S시즌 화보는 오는 2월 중 레드페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레드페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