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보다 싸다...보라카이여행, 전년 대비 최대 반값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1.19 03: 23

 보라카이여행 최대 성수기인 1월 보라카이항공권 및 자유여행상품의 가격경쟁이 뜨겁다.
오마이트립에 따르면 1~2월 보라카이에어텔 상품 및 왕복항공권을 작년 동기간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인 30~50만원대에 예약할 수 있다. 이는 저렴한 성수기시즌 여행비용으로, 이번 한 달은 보라카이여행의 최적기라 할 수 있다.
오마이트립은 세부퍼시픽노선 3박5일 보라카이자유여행 상품을 46만 8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했다. 보라카이 왕복항공권은 1월말 출발 세부 퍼시픽항공편의 경우 부가세포함 30만 8000원의 왕복항공권도 찾아볼 수 있다. 세부 퍼시픽항공은 이륙시간 기준, 오전 8시 출발~새벽 1시반 귀국한다.

자유여행의 경우 1월말~2월초 출발 상품이 46만 8000원대로 저렴하다. 해당 상품은 라까멜라리조트+세부퍼시픽왕복항공권을 포함한 3박5일 에어텔상품이다.
이외 오마이트립의 보라카이에어텔 대표상품으로는, 레알마리스리조트+세부퍼시픽항공 상품(49만 8000원), 크라운 리젠시컨벤션센터 리조트+세부퍼시픽항공 상품(52만 8000원)이 있다.
레알마리스리조트는 화이트비치, 디몰과 아주 가까워 쇼핑과 해수욕을 함께 즐기기에 좋고, 크라운리젠시의 경우 보라카이리조트 중 유일하게 워터파크를 보유한 곳으로 보라카이 가족여행에 가장 적합하다. 이 외에도 라까멜라리조트, 페어웨이리조트, 리젠시가든 등 다양한 보라카이리조트를 취향껏 선택 예약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오마이트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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