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슈타이너 결승골' 유벤투스, 라치오 1-0 제압...인터 밀란과 4강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01.21 07: 23

유벤투스가 라치오를 제압하고 인터 밀란과 4강에서 격돌한다.
유벤투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15-2016 코파 이탈리아(FA컵) 8강 라치오와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라치오를 제압한 유벤투스는 코파 이탈리아 4강에 진출, 오는 오는 1월 27일과 오는 3월 2일 홈 & 어웨이로 4강전을 소화해 결승행 진출 티켓의 주인을 가른다.

유벤투스를 승리로 이끈 건 스테판 리히슈타이너였다. 0-0으로 균형이 팽팽하던 후반 21분 유벤투스는 리히슈타이너의 득점포로 라치오를 앞섰고, 1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4강행의 주인공이 됐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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