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관광청은 지난 해 실시했던 미주 세일즈 콘테스트에서 최우수 판매 실적을 달성한 하나투어에 티볼리 자동차 1대를 상품으로 증정했다.
하나투어는 미국관광청, 아시아나 항공 및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공동 주관한 2015년 미주 세일즈 콘테스트에서 종합 1위에 올랐으며, 콘테스트 기간 중 전년 대비 17%의 미주 판매 성장률을 달성했다.
하나투어 미주 패키지팀 총괄인 고영성 부장은 "2015년 한 해 동안 하나투어가 미주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하며 "올 해는 작년보다 더 높은 판매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주 상품 개발 및 판매 독려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주세일즈 콘테스트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7개월 동안 전체 23개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letmeout@osen.co.kr
[사진] 미국관광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