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축구화 ‘비자로 & 퓨론’ 신상품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1.22 03: 35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가 22일부터 축구화 신상품인 비자로와 퓨론을 선보인다.
비자로와 퓨론은 국내 최초로 축구화에 발볼사이즈를 도입한 축구화로 비자로는 라바와 파이어볼의 강렬한 컬러조합이고, 퓨론은 기본 블랙에 오렌지로 임팩트를 줬다.
특히 이번 라인에는 AG(Artificial Ground; 인조잔디)와 HG(Hard Ground; 맨땅) 스터드가 추가되어 인조잔디와 맨땅이 많은 국내 축구환경에 적합한 축구화가 출시될 예정이다.

비자로(Visaro)를 착용하는 주요선수로는 아론 램지, 사미르 나스리, 빈센트 콤파니, 마루앙 펠라이니, 페르난도 헤제스 등이 대표적이고, 특히 서울이랜드FC의 조원희, 김재성, 김영광, 주민규 선수가 착화하여 작년의 활약을 이어가고자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퓨론(Furon)을 착용하는 주요선수는 알바로 네그레도, 헤수스 나바스, 팀 케이힐 등이 있다.
이번 축구화 신상품은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뉴발란스 일부매장, 그리고 사카와 카포에서 구매 가능하다. 특히 축구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뉴발란스 풋볼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24일까지 ‘리그램, 태그&겟’ 이벤트를 통해 비자로 PRO AG 축구화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뉴발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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