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택스 카시트, 7만 1000대 리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1.22 09: 53

글로벌 유아용품 기업 '브라이택스'가 카시트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The U.S.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는 21일(현지시간) 브라이택스가 생산한 7만 1000대 이상의 유아 카시트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 
리콜 통지문에 따르면 브라이택스 자동차 시트의 캐리 핸들은 균열 및 부서지면서 예기치 않게 떨어뜨릴 수 있어 유아의 부상 위험이 제기됐다.

이번 리콜 제품은 지난 2014년 10월 1일부터 2015년 7월 1일까지 생산된 B-Safe 35와 B-Safe 35 엘리트 모델로 알려졌다. /letmeout@osen.co.kr
[사진] 미국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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