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캠프영상] '두근거렸지' 주효상, 즐거운 넥센 캠프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1.25 07: 40

24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넥센 히어로즈가 2016 시즌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훈련에 앞서 유일한 신인 주효상이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부르고 있다. 가사를 잊어 버린 가운데 쑥스러운 표정을 짓던 주효상인 준비한 무릎 슬라이딩까지 완벽히 해내며 즐거운 장기자랑 시간을 마무리 했다.
염경엽 감독을 포함하여 총 68명으로 구성 된 선수단 및 프런트는 다음달 15일까지 서프라이즈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후 18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