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승격에 재도전하는 2016 시즌티켓을 25일 오후 8시 15분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판매 개시한다.
가치와 혜택, 다양함을 특징으로 해 더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창단 두 번째 시즌의 시즌티켓은 ‘Challenge to the Classic’이라는 슬로건으로 승격을 염원하는 가치를 담았다. ‘의식주휴미락’ 영역에 고루 퍼져있는 이랜드 그룹의 브랜드 이용 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팬들의 관람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풀시즌권(20G), 하프시즌권(10G), 테이블시즌권(20G)으로 권종도 다양해졌다.
▲ 승격의 가치

올 시즌 재차 승격에 도전하는 서울 이랜드 FC는 ‘Challenge to the Classic. 가자! 승격으로! 가자! 클래식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시즌티켓 구매자 전원에게 승격 염원 머플러를 제공한다. 또한 올 시즌 승격 달성 시 풀시즌권, 테이블시즌권 구매자에 한해 2017년도 풀시즌권을 구매할 경우 시즌티켓이 하나 더 제공되는 ‘시즌권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 이랜드 그룹의 혜택
2016 시즌권의 가장 큰 차별점은 이랜드 그룹의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경기장 밖의 이랜드 브랜드 매장에서 할인 또는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의식주휴미락’ 영역에 고루 퍼져있는 이랜드 그룹 브랜드를 시즌권자들이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시즌 개막 전까지 계속해서 참여 브랜드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 권종 다양화
풀시즌권으로만 구성됐던 지난 시즌과 달리 2016 시즌은 고객들의 다양한 관람패턴을 만족시키기 위해 하프시즌권(10G), 풀시즌권(20G), 테이블시즌권(20G)으로 다양화했다.
전 경기 방문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개발된 하프시즌권은 홈 20경기 중 원하는 10경기를 선택적으로 방문할 수 있다.
지난 시즌에 시즌권이 없었던 테이블석은 본부석 측에서 남쪽 골대 뒤편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새로이 시즌권이 마련됐고 구단의 로고가 찍힌 스텐보틀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시즌권자는 동반 1인에 한하여 2천원 할인을 제공하며 최대 10명까지 동시에 예매할 수 있어 보다 많은 동반인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린이 시즌권자 선착순 500명에게는 저금통, 스티커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 일반 멤버십 신설
시즌권 구매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서는 트웰브스(12th) 일반멤버십을 신설한다. 일반멤버십은 개막전부터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다음 경기부터 일반티켓 2천원 할인(청소년, 어린이 1천원)과 함께 기본등급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dolyng@osen.co.kr
[사진] 서울 이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