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4인치 아이폰의 사진이 유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네덜란드의 블로그 '원 모어 씽(one more thing)'을 인용, 애플이 오는 3월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4인치 아이폰의 사진을 공개했다. '원 모어 씽'은 과거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에어 2'의 사진을 유출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그동안 '아이폰 6C' 혹은 아이폰 7C' 등으로 불렸던 4인치 아이폰은 '아이폰 5se'로 불릴 예정이며 유출된 사진을 보면 아이폰 5와 비슷한 4인치 디스플레이를 하고 있다.

대신 아이폰 6처럼 측면에 안테나 단선이 있고 하단부 홈버튼에는 지문인식이 가능한 터치 ID가 채용됐다.
아이폰 5se의 사양은 지난 2014년 9월 출시됐던 아이폰 6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세서는 애플의 A8칩이며 카메라는 전면이 12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6S에서 선보인 라이브 포토 기능도 탑재될 것이라고.
근거리통신(NFC)를 통한 애플페이 기능도 추가됐으며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골드, 로즈골드 등 4종류로 나올 예정이다. 3월 혹은 4월에 시판될 아이폰 5se 가격은 499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letmeout@osen.co.kr
[사진] 원 모어 씽이 공개한 아이폰 5(왼쪽)와 아이폰 5se(오른쪽)의 비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