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강남에 수입차 중 최대 규모 서비스 센터 오픈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6.01.25 10: 32

아우디가 수입차 최대 격전지 강남에 최대 규모의 전시장을 열었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가 강남 최대 규모의 ‘아우디 서비스 개포’를 신축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8길 9(개포동 1237)에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비스 개포는 연면적 9772.00㎡(,956평)의 지하 3층, 지상 6층 구조로 강남 지역 수입차 서비스 센터 중 최대 규모다.

아우디는 신규 서비스센터가 송파, 성남, 광주로부터 접근이 용이한 포이 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강남권 서비스 수요의 상당 부분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우디 서비스 개포는 워크베이 31개(최대 54개)를 보유해 엔진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등 간단한 정비에서부터 차체 판금 및 도장은 물론 알루미늄 차체 전용 베이 등 모든 차량을 수리 할수 있는 최신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150대(최대 250대)가 넘는 차량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최대 9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아우디 카페 콘셉트의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아우디 서비스 개포는 100% 예약제와 두 명의 테크니션이 한 개의 워크베이에서 정비를 담당하는 트윈 서비스(Twin service)를 제공해 작업시간을 단축시키고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fj@osen.co.kr
[사진] 아우디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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